2023 시즌 MLB(Major League Baseball)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선수의 특징과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현재 대표적으로 4명의 선수가 있으며, 류현진, 김하성, 최지만, 베지환 선수가 있습니다.
1. 류현진(Ryu Hyun Jin)
대한민국 출신의 프로야구 투수로 현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으로 활약 중입니다. 좌완 투수로 그는 주로 선발 투수를 맡고 있습니다. 1987년 3월 25일 생으로 류현진은 KBO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프로 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하여 국내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2012년까지 한화에 뛰었습니다. 2013년부터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뛰어난 데뷔전을 치르며 놀라운 시즌들을 보냈으며 2020년에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맺어 현재까지 뛰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주요 특징은 탁월한 제구력과 공격적인 마인드 그리고 속도 변화를 활용한 공격형 투수입니다. 다양한 구종을 구사하며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볼 등을 능숙하게 다룹니다. 강한 타자들과의 맞대결에서 빠르게 상황을 잘 통제하는 능력이 있어 선발 투수로서 핵심 역할을 담담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꾸준한 활약 덕분에 메이저리그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9년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 상인 사이영상 후보로 지명되기도 했으며, 류현진의 탁월한 경험과 성과는 한국 야구의 명예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2. 김하성(Kim Ha Seong)
대한민국 출신의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그 파드레스에서 활약 중입니다. 주로 유격수(Shortstop)와 3루수(Third Baseman) 포지션에서 경기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1995년 10월 17일 생으로 김하성은 2014년 KBO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프로 데뷔를 시작하여 본격적인 프로 야구 선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KBO에서 활약하며 2020년까지 총 138홈런, 409타점, 139도루 등 뛰어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2020년 넥센과의 계약 종료 후,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계약을 체결해 미국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김하성의 특징은 균형 잡힌 타격력과 다양한 위치에서 활약할 수 있는 수비 능력입니다. 속도감 있는 타격과 파워까지 겸비한 유격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KBO에서 홈런과 도루를 동시에 기록하는 데 능한 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뛰어난 수비능력과 결정력있는 정확한 제구력을 바탕으로한 송구능력까지 있어 뛰어난 만점짜리 선수이기에 김하성은 기대와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3. 최지만(Choi Ji Man)
대한민국 출신으로 현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프로 야구 선수입니다. 주로 1루수 포지션에서 경기에 출전하며 좌타자로서 타격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991년 5월 19일생으로 최지만은 2009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을 맺어 미국 무대에 진출을 했습니다. 초기에는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한 뒤, 2016년 앤하임 에인절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여러 팀을 거쳐 2022년부터 지금까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지만의 특징은 균형잡힌 타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능력입니다. 파워 타자로서 홈런과 기회에 맞춰 강력한 타격을 부여주며, 좋은 타율과 출루율로 상대 팀에 큰 어려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최지만은 1루수로서 높은 숩비능력을 가지고 있어 팀 내에서 주전으로 지켜집니다. 그의 지속적인 활약으로 한국 야구의 명예를 높이며 최근 몇시즌 동안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레이스의 성공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4. 배지환(Bae Ji Hwan)
대한민국 출신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소속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입니다. 유틸리티 플레이어란 2개 이상의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선수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배지환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후, 피츠버그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하고 꿈의 무대를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R, A, AA리그를 거치며 계속해서 성장하며 작년 2022년 9월에 메이저리그로 콜업이 되었으며 현재까지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며 경기에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빠른 주력을 가지고 있는 배지환은 타석에서 출루만 된다고 하면 다음 루를 훔칠 수 있는 귀중한 선수이며, 하루동안 최대 3개의 도루를 기록한 적이 있을 만큼 도루 성공률 또한 뛰어납니다. 현재 배지환의 경우 유틸 능력도 풍부하며 타격, 주루, 수비까지 모든 능력이 골고루 겸비되어 있다보니 잠재성은 한국 내에서 가장 밝은 유망주 중 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