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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어노 2023. 7. 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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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 다저스 - Los Angeles Dodgers)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 야구팀입니다.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서부지구 소속입니다. 이 팀은 1883년, 뉴욕의 브루클린에서 브루클린 다저스로 시작해 1958년 캘리포니아주의 로스앤젤레스로 연고지를 옮겼습니다. 홈구장은 다저 스타디움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라이벌 관계이기도 합니다. 이 팀은 총 6번의 시리즈 우승과 22번의 리그 우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영구 결번으로는 피 위 리즈의 1번, 토미 라소다의 2번, 듀크 슈나이더의 4번, 짐 길리엄의 19번 돈 서턴의 20번, 윌터 알스턴의 24번, 샌디 쿠팩스의 32번, 로이 캄파넬라의 39번, 재키 로빈슨의 42번(전 구단 영구 결번), 돈 드라이스데일의 53번이 있습니다. 2012년 3월 26일 메이저 리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 프로 농구의 전설 매직 존슨이 포함된 두자단에 최종 낙찰을 됐다고 합니다. 존슨은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 간부를 지낸 스탠 카스텐 등과 함께 투자단을 구성했고 최근 시카고에 기반을 둔 글로벌 투자 전문회사 구겐하임 파트너스를 투자단에 끌어들이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인수금액은 23억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

20세기 초반에 다저스는 로빈스라는 팀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1916년, 1920년에 월드시리즈에서 각각 보스턴과 클리블랜드에 패하기도 했습니다. 1930년대에 다저스로 팀명이 변경이 되었는데 다저스는 브루클린 보행자들에게 기피되는 전차의 이름이었습니다. 1941년, Dodgers는 그들의 세 번째 내셔널 리그 우승을 놓고 뉴욕 양키스와 경기를 했고 결과는 패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로 인해 다저스와 양키스가 라이벌이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저스의 재키 로빈슨은 메이저 리그 최초의 흑인선수입니다. 또한 내셔널 리그 3번의 MVP로 선정된 흑인 선수인 로이 캄파넬라가 있습니다. 1955년 다저스는 양키스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에서 사상 첫 우승을 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추후 '소년들의 여름'이라는 책으로 1972년에 발간되었습니다.

역대 한국인 선수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한국인이 역대로 많이 뛰었던 팀 중에 하나입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뛰었던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1994~2001년, 2008년), 서재응(2006년), 최희섭(2004~2005년), 류현진(2013~2019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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